검색

김민석, 부산서 전재수 만나 "당내 유엔해양총회 특위 구성"

입력 :

인쇄 메일 url 공유 - +

돔 아레나 지원 요청에 "현실화 계획 상의…野의원 적극 뵙겠다"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당 대표가 2028년 부산에서 열리는 제4차 유엔해양총회(UNOC)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고자 당내에 특별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했다.

김 대표는 19일 부산광역시청을 방문해 전재수 부산시장을 만난 자리에서 "오늘 (부산시청에서 열리는) 최고위원회의에서 2028 유엔해양총회 성공을 위한 특위(설치)를 의결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부산시청에서 전재수 부산시장과 면담하고 있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부산시청에서 전재수 부산시장과 면담하고 있다.

그러면서 "당내 인사든, 당외 인사든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최상의 분으로 위원장을 추천해주시면 그분을 모시고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도 했다.

김 대표는 "해양총회 성공은 정말 중요한 국가 과제"라며 "부산이 글로벌한 차원에서 (부산이) 해양 거점이자 대한민국 해양 수도임을 선포하는 행사"라고 강조했다.

전 시장은 당내 특위 구성 결정에 "큰 결단을 해주셨다"며 사의를 표했다.

이어 "해양수도 부산이 국제 무대에 등장하는 첫 행사라 대단히 중요하다"며 "바다와 관련한 최고의 정상급 회의이자 2만여명이 오는 행사로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전재수 부산시장이 19일 부산 연제구 부산시청을 찾은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와 만나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재수 부산시장이 19일 부산 연제구 부산시청을 찾은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와 만나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 시장은 "대선 당시 김 대표가 부산 돔구장을 짓는 걸 공약으로 하자고 했을 때 저는 행정·사법·기업·금융 등 해양수도 부산 4종 세트에 집중하자고 했는데 이제 돔 아레나가 가장 큰 현안이 됐다"며 관련한 지원도 당부했다.

이에 김 대표는 "부산 돔 아레나가 필요하다고 확정적으로 판단하시면 그것을 현실화할 계획을 상의하겠다"며 "국회의원과 지방의원들을 적극적으로 찾아 뵙겠다"고 화답했다.

김 대표는 "민주당이 부산시민의 충분한 사랑을 받지 못해 국회의원과 지방의원이 안정적 다수로 시장을 도와드리지 못하기 때문에 당이 그 역할을 최대한으로 다 하겠다"며 "부산의 국회의원과 지방의원들에 대신 밥을 사겠다"라고도 했다.

현재 부산 지역 국회의원 18명은 모두 국민의힘 소속이다. 부산시의회는 시의원 48석 중 국민의힘이 37석으로 다수를 점하고 있다.

<연합>


오피니언

포토

베이비몬스터 아현 '시크한 손인사'
  • 베이비몬스터 아현 '시크한 손인사'
  • 아워벌스데이 국초록 '해맑은 미소'
  • 앳하트 나현 '센터 비주얼'
  • 장도연 'AI 남친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