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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새단장… 공항철도, 탑승 수속 편의성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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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승훈 기자 shk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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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은 인천국제공항으로 이동하기 전 항공기 탑승수속과 수하물 위탁, 출국심사를 미리 마칠 수 있는 곳이다. 이곳 수요는 2025년 기준 연간 47만명, 일평균 1302명으로 늘어나는 등 지속적 확대 추세다.

 

공항철도㈜는 꾸준히 증가하는 이용객에 대응하고자 2025년 10월부터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리뉴얼 공사를 추진했다고 16일 밝혔다. 공항철도에 따르면 탑승수속 동선은 효율적으로 정비되고 대기공간 확장이 이뤄졌다. 여기에 순번 대기시스템과 스마트 수하물 저울 등 편의설비도 새롭게 도입했다.

 

이와 관련해 이달 14∼17일 서울역 지하 2층 체크인 대기공간에서 리뉴얼 기념 ‘고객 감사 이벤트’를 연다. 행사 기간 4일 동안 하루 1000명씩 총 400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현장에서 순번 대기표를 받은 뒤 체크인을 기다리는 동안 대기공간 내 이벤트 부스에서 참여하면 된다. 경품으로는 공항 라운지 이용권, 직통열차 승차권, 캐리어 네임택 등 여러 기념품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항철도 고객 누리집,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항철도 관계자는 “새롭게 달라진 도심공항터미널을 경험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와 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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