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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엘리트, 독립기념관과 맞손…독립운동 굿즈 사업 첫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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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희 기자 py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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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 역사적 가치와 의미 알리기 위한 MOU

형지엘리트가 독립기념관과 손잡고 독립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담은 공식 굿즈 사업에 나선다.

 

12일 열린 협약식에서 최준호 형지엘리트 대표이사(왼쪽)과 김희곤 독립기념관장(오른쪽)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형지엘리트 제공
12일 열린 협약식에서 최준호 형지엘리트 대표이사(왼쪽)과 김희곤 독립기념관장(오른쪽)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형지엘리트 제공

형지엘리트는 지난 12일 독립기념관 겨레누리관에서 독립운동의 역사적 가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최준호 형지엘리트 대표이사와 김희곤 독립기념관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독립운동의 역사와 독립유공자의 희생정신을 알리고 이를 일상에서 기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측은 독립기념관이 보유한 학술자료와 역사 콘텐츠에 형지엘리트의 상품 기획·디자인 역량을 접목해 다양한 콘텐츠와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형지엘리트는 연간 179만명이 방문하는 독립기념관을 기반으로 공식 굿즈 사업을 본격화한다. 스포츠 브랜드 상품 등을 기획하며 쌓은 상품 개발 경험을 활용해 독립운동의 역사적 상징성과 대중성을 담은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단순한 기념품 판매에 그치지 않고 상품에 담긴 역사적 배경과 의미를 함께 전달해 독립운동의 가치를 다양한 세대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형지엘리트는 그동안 역사와 국가유산의 가치를 알리는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왔다. 미래세대가 역사와 국가유산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청소년 국가유산지킴이’ 활동을 16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아동·청소년의 역사 인식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엘리트 나라사랑캠프’도 21년째 진행하고 있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독립기념관과의 협력을 통해 독립운동의 역사적 가치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기억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와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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