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학교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민∙관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 ‘2026 KOICA 한국-우즈베키스탄 산학 네트워킹 및 신기술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교류회는 양국 간 산업기술과 직업기술교육 교류를 확대하고 대학∙테크니쿰∙산업체가 참여하는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한편, 현지 산업체의 기술 및 인력 수요를 직업교육과정과 실습교육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산업체 수요 기반 교육과정 개발을 비롯해 현장실습 및 취업 연계, 산업체 맞춤형 기술인재 양성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한국용접접합학회, 계명문화대, 사마르칸트 직업훈련기관 간 3자 협약과 현지 산업체, 계명문화대, 사마르칸트 직업훈련기관 간 3자 협약을 각각 체결해 한–우즈베키스탄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구체화했다. 협약에 따라 참여기 관들은 △용접 분야 기술 및 정보 교류 △전문인력 역량 강화 △산업수요 기반 교육과정 운영 △학생 현장실습 및 취업 연계 등에 상호 협력한다.
신기술 교류 프로그램도 함께 열려 임유 교수가 ‘공정관리 역량 강화 방안’을 주제로 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공정관리 역량과 이를 직업교육에 반영하는 방안을 소개했다. 대학은 이번 교류회를 계기로 교육과정 공동개발과 용접 분야 전문가 교류, 학생 현장실습 및 취업 연계, 산업체 맞춤형 기술교육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사흐리삽스 직업훈련원과의 ‘1+2 연계과정’을 비롯해 양국 대학생 공동 기술봉사단 운영 등을 구체화해 직업교육을 중심으로 한 양국 간 산학협력과 인적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스모엘 사마르칸트 4번 테크니쿰 원장은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기술과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는 산업체와 직업교육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사업책임자인 이상석 교수는 “이번 협력 성과가 교육과정 개선과 현장실습, 취업 연계는 물론 현지 산업 발전에 필요한 실무형 기술인재 양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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