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지역 현안 해결할 ‘정책 협력’…전북대·임실군 맞손

입력 :
전주=김동욱 기자 kdw7636@segye.com

인쇄 메일 url 공유 - +

지역 협력거점 ‘임실발전연구소’ 운영
정책연구·자문·국가공모 대응도 지원

전북대학교와 임실군이 대학의 연구·인적 자원을 지역 현안 해결에 활용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전북대와 임실군은 12일 대학 본부에서 양오봉 전북대 총장과 한득수 임실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발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2일 전북대에서 양오봉 총장(왼쪽 두 번째)과 한득수 임실군수가 ‘지역발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전북대 제공
12일 전북대에서 양오봉 총장(왼쪽 두 번째)과 한득수 임실군수가 ‘지역발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전북대 제공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임실군의 지역 현안과 정책 수요를 공동 발굴하고 지역발전에 필요한 정책연구 과제를 기획·수행하는 한편, 정책 지원과 전문가 자문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전북대는 JBNU 지역발전연구원을 중심으로 임실군 지역 협력 거점인 ‘임실발전연구소’를 운영한다. 별도 물리적 공간을 두기보다 임실군에서 정책 수요가 발생하면 관련 분야 교수진과 전문가를 연계해 정책 자문과 연구과제 기획·수행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국가 공모 사업과 지역 발전사업 대응도 지원한다. 지역 현안에 따라 전문가 간담회와 정책 포럼 등을 열어 자료와 정보를 공유하고, 연 1건 이상의 정책 연구·자문을 추진하는 것을 원칙으로 협력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양오봉 전북대 총장은 “전북대가 지역 사회의 싱크탱크로서 전문성과 연구 역량을 지역발전에 실질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임실군이 필요로 하는 정책과 현안을 대학의 우수한 인적 자원과 긴밀히 연계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협력 모델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득수 임실군수는 “이번 협약은 대학의 전문 역량과 지자체의 정책 수요를 연결해 지역 현안 발굴부터 전문가 자문, 정책연구, 사업 대응까지 이어지는 맞춤형 협력체계를 마련했다는 데 의미를 크다”며 “양 기관의 전문성과 역량을 모아 지역 현안의 실질적인 해법을 찾고 새로운 정책과 사업을 발굴하는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피니언

포토

베이비몬스터 아현 '시크한 손인사'
  • 베이비몬스터 아현 '시크한 손인사'
  • 아워벌스데이 국초록 '해맑은 미소'
  • 앳하트 나현 '센터 비주얼'
  • 장도연 'AI 남친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