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축구·야구·농구 직관부터 마라톤 참가까지 가능
미국의 인기 스포츠 경기를 직관(직접 관람)하거나 현지 대회에 참가하면서 주요 관광지까지 둘러볼 수 있는 여행상품이 나왔다.
한진트래블은 미국관광청(Brand USA)과 함께 테니스와 축구, 야구, 농구, 마라톤 등 현지 스포츠를 여행과 결합한 ‘미국 스포츠 테마 여행’ 상품 4종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첫 번째 상품은 ‘US 오픈 테니스 직관과 뉴욕 핵심 여행지 탐방 6일’이다.
세계 4대 테니스 대회 중 하나인 US 오픈 경기를 관람하고 뉴욕의 주요 명소를 둘러보는 일정이다. 센트럴파크와 리틀 아일랜드, 베슬, 하이라인 파크, 덤보 등을 비롯해 자유의 여신상 선상 관람, 원 월드 트레이드 센터 전망대, 월가 황소상 등을 방문한다.
‘LAFC 축구 경기 혹은 MLB 야구 직관 선택형 미서부 8일’은 축구와 야구 가운데 원하는 종목을 선택해 경기를 관람하는 상품이다.
LA 할리우드와 그리피스 천문대 등을 둘러본 뒤 라스베이거스로 이동하며, 자이언·브라이스·앤텔로프 캐니언과 홀스슈밴드, 그랜드캐니언 등 미서부 대표 관광지도 찾는다.
농구 팬을 위한 상품도 마련됐다.
‘NBA 현장 직관과 샌프란시스코·LA 미서부 7일’은 NBA 경기를 3차례 관람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샌프란시스코 금문교와 피셔맨즈 워프, 피어39 등을 둘러보고 알카트라즈 섬 크루즈도 체험한다. LA에서는 할리우드 거리와 그리피스 천문대 야경을 감상한다.
직접 스포츠에 참여하고 싶은 여행객을 위한 상품도 있다.
‘호놀룰루 마라톤 참가와 휴양이 어우러진 하와이 6일’은 호놀룰루 마라톤에 직접 참가한 뒤 하와이에서 휴양을 즐기는 일정이다. 와이키키 해변을 배경으로 마라톤을 경험하고 야생 거북이와 함께하는 터틀 스노클링 체험도 포함됐다. 대회 이후에는 자유 일정으로 하와이를 즐길 수 있다.
한진트래블 관계자는 “현지의 역동적인 스포츠 문화를 직접 체감하고자 하는 수요를 반영해 기획했다”며 “경기 직관의 감동과 여행의 즐거움을 모두 경험하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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