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회·공람 거쳐 주민들 의견 수렴
부산시가 개금·당감, 만덕, 다대, 모라 등 노후계획도시 2단계 대상 4개 지구의 중장기 정비 청사진을 공개하고 주민 의견 수렴에 나선다.
부산시는 ‘2035 부산시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안)’을 마련해 22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주민공람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지역별 여건을 고려해 계획인구와 기준용적률, 특별정비예정구역, 기반시설 개선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교통·공원·녹지·생활 사회기반시설(SOC)을 연계한 생활권 중심의 정비 방향을 담았다.
시는 도시공간 구조와 기반시설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지구별 정비방향과 적정 개발밀도를 설정하고 통합 정비가 필요한 지역을 특별정비예정구역으로 제시했다. 기본계획안은 부산시 정비사업 통합누리집과 시 및 관할 구청 공람 장소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공람 기간인 다음 달 6일까지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다.
시는 이달 24일부터 29일까지 지구별 주민설명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한 뒤 시의회 의견 청취 및 관계기관 협의, 시 노후계획도시정비위원회 심의를 거쳐 국토교통부에 기본계획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 이후 국토교통부 노후계획도시정비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올해 12월 기본계획을 최종 확정·고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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