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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만코리아, 초록우산 대구 ‘아이리더’에 3000여만원 기탁…7년째 상생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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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김덕용 기자 kimd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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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판매하는 리만코리아가 미래 세대의 주역이 될 취약계층 아동들의 꿈과 재능을 지원하기 위해 나눔을 실천했다.

 

리만코리아는 최근 대구 호텔 라온제나에서 열린 ‘2026 초록우산 대구 아이리더 발대식’에 참석해 정기 장학금과 글로벌 지원금을 포함해 총 3048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아동∙청소년들이 교육 기회를 놓치지 않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방식으로 구성됐다. 세부적으로 연간 정기 장학금 2400만원과 함께 국제대회 참가를 앞두고 재능을 펼칠 결연 아동을 뒷받침하기 위한 글로벌 지원금 648만원이 포함됐다. 

김혜영(왼쪽) 글로벌 홍보∙마케팅실장과 문희영 초록우산 대구지역본부장이 ‘대구 아이리더 발대식’에서 후원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리만코리아 제공
김혜영(왼쪽) 글로벌 홍보∙마케팅실장과 문희영 초록우산 대구지역본부장이 ‘대구 아이리더 발대식’에서 후원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리만코리아 제공

아동들의 성장 단계와 도전 과제에 맞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이날 발대식은 ‘다듬어질수록 빛나는 가능성(Be the Light)’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올해 아이리더로 선정된 아동들과 이들의 성장을 이끌어줄 ‘드림멘토’의 첫 만남을 시작으로, 앞서 프로그램을 거쳐 간 선배 아이리더의 성장 사례 공유, 후원금 전달식, 장학증서 수여식 등이 차례로 이어졌다. 현장에 참석한 회사 임직원들은 결연 아동들과 대면해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직접 전하며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아이리더’는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이 운영하는 장기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 학업∙예술∙체육 등 특정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거나 잠재력을 가진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이 경제적 제약으로 꿈을 포기하지 않고 미래 사회의 리더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장학금과 체계적인 성장 프로그램을 연계해 지원한다.

 

리만코리아는 2019년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정기후원에 동참해 왔으며, 현재 아이리더 아동 4명과 결연을 맺고 안정적인 성장을 돕고 있다. 리만코리아의 사회공헌 행보는 지역사회 전반으로 폭넓게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초록우산과 함께 ‘건강한 여름나기 나눔 캠페인’을 전개해 취약계층 800세대에 여름철 생활용품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아울러 제주장애인종합복지관에도 여름이불과 생필품을 후원한 바 있다. 이 밖에도 대구뷰티엑스포 개막식에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11억8000만원 상당의 ICD(인셀덤) 화장품을 기부하는 등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드림멘토로 참가한 김혜영 글로벌 홍보∙마케팅실장은 "아이들이 경제적 환경에 제약받지 않고 자신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응원을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환경∙사회∙투명경영, 사회가치(ESG)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미래세대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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