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함께 웃고, 함께 춤추다”… 장벽 없는 디지털 운동회 [한강로 사진관]

관련이슈 디지털기획 , 한강로 사진관 , 세계뉴스룸

입력 :
유희태 기자 joyking@segye.com

인쇄 메일 url 공유 - +

한강로 사진관은 세계일보 사진부 기자들이 만드는 코너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보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눈으로도 보고 귀로도 듣습니다. 간혹 온몸으로 느끼기도 합니다. 사진기자들은 매일매일 카메라로 세상을 봅니다. 취재현장 모든 걸 다 담을 순 없지만 의미 있는 걸 담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조금은 사심이 담긴 시선으로 셔터를 누릅니다. 다양한 시선의 사진들을 엮어 사진관을 꾸미겠습니다.

 

10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열린 ‘2026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서울시 예선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닌텐도 스위치 저스트댄스 게임으로 경쟁을 펼치고 있다.
10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열린 ‘2026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서울시 예선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닌텐도 스위치 저스트댄스 게임으로 경쟁을 펼치고 있다.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정보화 능력 향상을 위한 ‘2026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서울시 예선대회’가 10일 건국대학교에서 열렸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이날 오전 9시부터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이번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관내 특수학교 및 특수학급에 재학 중인 특수교육대상학생 118명과 e스포츠 종목에 함께 참여하는 비장애학생 3명 등 총 121명의 학생이다.

 

이날 새천년관 경기장에서 가장 뜨거운 함성이 터진 것은 닌텐도 스위치 저스트댄스 경기였다. 참가 학생들은 대형 화면 속 캐릭터의 동작을 눈으로 좇으며 온몸을 움직였다. 팔을 뻗고 발을 구르며 박자를 맞출 때마다 경기장 안 열기는 높아졌다. 경기를 마치고 점수가 확인되자 뒤에서 지켜보던 학부모와 교사들은 손뼉을 치며 환호했다.

 

10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열린 ‘2026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서울시 예선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다.
10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열린 ‘2026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서울시 예선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다.
10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열린 ‘2026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서울시 예선대회’에 참가한 한 학생이 모두의 마블 게임으로 경쟁을 펼치고 있다.
10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열린 ‘2026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서울시 예선대회’에 참가한 한 학생이 모두의 마블 게임으로 경쟁을 펼치고 있다.
10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열린 ‘2026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서울시 예선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오델로 게임으로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다.
10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열린 ‘2026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서울시 예선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오델로 게임으로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다.
10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열린 ‘2026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서울시 예선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닌텐도 스위치 저스트댄스 게임으로 경쟁을 펼치고 있다.
10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열린 ‘2026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서울시 예선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닌텐도 스위치 저스트댄스 게임으로 경쟁을 펼치고 있다.
10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열린 ‘2026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서울시 예선대회’에서 학부모와 교사들이 승리한 학생을 축하하고 있다.
10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열린 ‘2026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서울시 예선대회’에서 학부모와 교사들이 승리한 학생을 축하하고 있다.

대회 종목은 총 15개 종목으로, 정보경진대회 8종목과 e스포츠대회 7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특히 e스포츠대회의 ‘모두의 마블’ 종목은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한 팀을 이루어 출전함으로써, 디지털 환경 속에서 편견 없이 교류하는 진정한 통합교육의 의미를 더했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감은 “이번 대회가 장애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핵심인 디지털 역량을 마음껏 펼치고, e스포츠를 통해 비장애학생과 장벽 없이 소통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장애학생의 정보 접근성 확대와 특수교육 환경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오피니언

포토

차정원, 직각 어깨 드러낸 '올블랙룩'
  • 차정원, 직각 어깨 드러낸 '올블랙룩'
  • 모모, 인형 비주얼
  • 장원영, 침대 위에 여신이 내려왔네…빛나는 미모
  • ‘있지’ 유나, 빛나는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