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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륙 곳곳 강한 소나기…서울 한낮 31도 ‘찜통 더위’ [내일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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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희 기자 py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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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 15~22도, 낮 최고 24~31도

목요일인 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천둥·번개가 동반될 수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한낮 기온은 31도까지 올라 매우 덥겠다. 

 

인천 남동구 구월로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채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뉴시스
인천 남동구 구월로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채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뉴시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2일은 수도권과 강원도는 구름이 많겠고,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흐리겠다. 오전 강원 북부를 시작으로 오후부터 밤사이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내륙, 전북 동부, 경북 내륙, 경남 북서 내륙 등으로 소나기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와 강원 내륙·산지가 5~60㎜, 대전·세종·충남 동부·충북이 5~40㎜, 전북 동부가 5~40㎜, 대구·경북 중·북부 내륙과 남서 내륙이 5~40㎜, 경남 북서 내륙이 5~20㎜다. 강원 중·북부 동해안은 5㎜ 안팎, 제주도는 아침부터 낮 사이 5㎜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짧은 시간 강한 비가 집중되겠다. 일부 지역에서는 순간적으로 강한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어 농작물 피해와 시설물 피해와 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5~22도, 낮 최고기온은 24~31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2도, 수원 22도, 춘천 19도, 강릉 18도, 대전 19도, 청주 20도, 광주 20도, 전주 19도, 대구 18도, 부산 20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29도, 수원 31도, 춘천 28도, 강릉 25도, 대전 31도, 청주 32도, 광주 30도, 전주 30도, 대구 30도, 부산 26도, 울산 27도, 제주 26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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