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10년 거주 보장에 세금 부담 낮춰…공공지원 민간임대 관심

입력 :
오상도 기자 sdoh@segye.com

인쇄 메일 url 공유 - +

‘의왕 백운밸리 리젠시빌 란트’ 6월 분양…전용 59·74㎡ 중소형 414세대 공급
평택 ‘힐스테이트 고덕엘리스트’, 울산 ‘울산반구 수자인 더센트럴’ 잇따라 분양

수도권 전세 시장의 공급 부족 현상이 심화하는 가운데 임대차 시장의 제도 변화까지 맞물리면서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가 주거 사다리로 관심을 끌고 있다. 가파른 전셋값 상승과 월세 주택의 급증 속에서 세금 부담 없이 최장 10년간 장기 거주할 수 있다는 강점 덕분이다. 

 

의왕 백운밸리 리젠시빌 란트 투시도. 리젠시빌주택 제공
의왕 백운밸리 리젠시빌 란트 투시도. 리젠시빌주택 제공

17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최근 KB부동산 설문조사에선 전국 공인중개사의 77.5%가 “전세 공급이 부족하다”고 답했다. 여기에 다음 달부터 등록임대사업자의 임대보증금 반환보증 가입 요건이 부채비율 90% 이하로 강화된다. 시중 전세 물량은 더욱 쪼그라들고 월세 부담은 가중될 것이란 우려가 깊어지는 상황이다. 

 

이 같은 시장 틈새를 메우기 위해 건설사들은 공공지원 민간임대 물량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리젠시빌주택·리젠시빌건설은 이달 경기 의왕시 백운밸리 A1블록에 ‘의왕 백운밸리 리젠시빌 란트’를 공급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6층, 6개 동, 총 414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59㎡(336세대)와 74㎡(78세대)로 구성된다.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에 연간 상승률이 5% 이내로 제한되며 취득세·재산세 등 보유세 부담이 없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배후 수요가 탄탄한 평택 고덕국제신도시에서도 공급이 이어진다. 현대건설은 고덕국제신도시 A-31·34·35블록에 ‘힐스테이트 고덕엘리스트’를 이달 중 선보일 계획이다. 실수요자의 눈높이에 맞춘 전용면적 58~84㎡의 중소형 타입 위주로 구성돼 젊은 층의 유입이 기대된다.

 

지방 거점 도시인 울산에서도 BS한양이 울산 중구 반구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17층, 2개 동, 총 178가구 규모의 ‘울산반구 수자인 더센트럴’을 분양할 예정이다.


오피니언

포토

장원영, 사람이야 인형이야? 감탄 부른 '공주 미모'
  • 장원영, 사람이야 인형이야? 감탄 부른 '공주 미모'
  • 에스파 멤버 된 '애둘맘' 강소라? 위화감 없는 아이돌 비주얼
  • 권은비, 붉은 티셔츠 응원룩
  • 송혜교, 인형 같은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