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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여사, 페라리 회장 소개받자 “아, 내가 좋아하는…한번 타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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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희 기자 py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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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유럽 순방길에 동행한 김혜경 여사가 존 엘칸 페라리 회장과 화기애애하게 인사를 나눈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존 엘칸 페라리 회장과 인사를 나누고 환하게 웃는 김혜경 여사. 이재명 대통령 유튜브
존 엘칸 페라리 회장과 인사를 나누고 환하게 웃는 김혜경 여사. 이재명 대통령 유튜브

17일 이 대통령 유튜브 채널에는 ‘6박 7일 이탈리아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1시간36분 분량의 영상에는 11일(현지시간) 세르지오 마타렐라 대통령이 마련한 국빈 만찬장에서 대화를 나누는 이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마타렐라 대통령, 엘칸 회장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이 회장은 이 대통령에게 엘칸 회장을 두고 “스텔라티스 회장, 페라리 회장”이라며 “25년 된 친구”라고 소개했다. 

 

그러자 이 대통령은 “우리 아내도 (페라리에) 관심이 많다”며 “여보, 페라리 제조하는 회사 회장님”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 여사는 “아, 내가 좋아하는”이라며 환하게 웃자 주위에서도 웃음이 터져나왔다.

 

엘칸 회장은 한국어로 “감사합니다”라며 악수를 청했고 김 여사 역시 “만나뵙게 돼 영광이다. 저도 한번 (페라리를) 타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지난 9일 출국해 벨기에와 이탈리아 등을 방문하며 G7 정상회의 일정을 소화했으며, 레오 14세 교황과의 단독 면담 등 유럽 순방 일정을 마치고 18일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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