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슈퍼스타 네이마르(산투스)가 드디어 첫 훈련에 나서며 2026 북중미 월드컵 출전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브라질축구협회는 1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뉴저지에서의 아침 훈련 종료’라는 제목으로 브라질 대표팀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전하면서 러닝하는 네이마르의 모습을 공개했다.
브라질축구협회는 “회복 과정에 또 다른 진전을 이뤘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네이마르는 러닝과 함께 볼 트래핑을 하며 컨디션 끌어올리기에 집중했다. 네이마르는 대표팀 코칭스태프와 함께 훈련을 펼치며 회복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네이마르는 종아리 부상으로 인해 조별리그 C조 경기에 나서지 못할 가능성이 크게 점쳐지고 있다.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C조에 속한 브라질은 미국 뉴저지주 모리스타운에 베이스캠프를 꾸리고 담금질을 펼치고 있다. 브라질은 모로코와 조별리그 1차전에서 1-1로 비기면서 첫걸음을 힘겹게 내디뎠다.
브라질 대표팀 역대 A매치 최다골(128경기 79골)의 주인공인 네이마르는 대표팀소집 훈련 첫날 병원 검진 결과 종아리 부위 2도 근육 파열 진단을 받고 전열에서 빠진 상태로 모로코전도 유니폼 대신 트레이닝복을 입고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한편 네이마르의 애인인 브루나 비안카르디는 자신의 유튜브 계정에 ‘우리 임신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번에 태어날 아이는 네이마르와 비안카르디 사이에서 태어날 두 번째 자녀다. 네이마르에게는 세 번째 자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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