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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영진전문대, 고교생 미래 모빌리티 인재로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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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김덕용 기자 kimd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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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학교는 최근 대구∙경북 지역 고등학생을 미래 모빌리티(이동수단) 산업의 핵심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영진전문대학과 공동으로 ‘미래 모빌리티 잡 엑스포(JOB EXPO)’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청년 커리어에 기술을 더하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엑스포는 학생들이 직접 기업을 만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대구대와 영진전문대, 경북경영자총협회를 비롯해 경창산업, 상신브레이크, 평화홀딩스 등 30여 개의 지역 우수기업이 참여했다.

‘미래 모빌리티 잡 엑스포’에 참가한 고교생들이 부스에서 상담을 하고 있다. 대구대학교 제공
‘미래 모빌리티 잡 엑스포’에 참가한 고교생들이 부스에서 상담을 하고 있다. 대구대학교 제공

이들 기관은 현장에서 채용 상담과 설명회를 진행하며 고교생과 미취업 졸업생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연계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 사업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활용해 고등학교 재학 시기부터 진로 탐색 및 취업 연계 등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양 대학은 긴밀히 협력해 대구∙경북 지역 직업계고 학생들을 위한 모빌리티 분야 맞춤형 교육 및 채용 연계 사업을 운영하며 청년들의 지역 정주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김중호 대구대 취업지원팀장은 “산학협력 기반의 현장 중심 교육과 차별화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고교-대학-기업이 함께하는 이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라며 “고교생들이 국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이끌어 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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