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한그루 “이혼녀라 쉽게 보고 접근하는 男 많아…그냥 툭 던지더라”

입력 :
최승우 온라인 뉴스 기자 loonytuna@segye.com

인쇄 메일 url 공유 - +

배우 한그루가 이혼 후 겪은 경험과 재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한그루는 지난 1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만리장성규’의 콘텐츠 ‘유부상담소’에 게스트로 출연해 방송인 장성규, 전민기와 함께 시청자들의 고민을 상담했다.

유튜브 채널 ‘만리장성규’ 캡처
유튜브 채널 ‘만리장성규’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이혼 절차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집을 구하고 있다는 20대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사연자는 주변 지인들에게 이혼 소식을 알린 뒤 친구로 지내던 남성이 호감을 표현하고 있다며 새로운 만남을 시작해도 될지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한그루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조언을 건넸다. 그는 “이혼을 해봤지만 사람이 연애하다가 헤어져도 추스르는 시간이 필요하지 않나. 결혼 생활을 정리한 뒤에도 어느 정도 내 삶을 다시 찾아가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유튜브 채널 ‘만리장성규’ 캡처
유튜브 채널 ‘만리장성규’ 캡처

장성규가 “이혼한 사실을 알고 접근한 이성이 있었냐”고 묻자 한그루는 “있었다. 생각보다 많았다”고 답했다. 그는 “정말 좋으신 분들도 많지만 나쁜 마음을 가진 분들도 간혹 있다”며 “이혼녀니까 조금 쉬워 보인다는 생각에 쉽게 툭 던져보는 사람들이 생기더라. 그래서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한그루는 이혼 후 새로운 연애를 시도했던 경험도 공개했다. 그는 “원래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는 편이었다”며 “이혼 후 상처가 있을 때 나에게 정말 잘해주고 누가 봐도 좋은 사람과 연애를 해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

유튜브 채널 ‘만리장성규’ 캡처
유튜브 채널 ‘만리장성규’ 캡처

그러나 한그루는 관계가 이어지지는 못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노력해봤지만 사람 성향이라는 게 쉽게 바뀌지 않더라”며 “마음이 계속 가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한그루는 2015년 9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쌍둥이 남매를 얻었으나 2022년 이혼했다.


오피니언

포토

에스파 멤버 된 '애둘맘' 강소라? 위화감 없는 아이돌 비주얼
  • 에스파 멤버 된 '애둘맘' 강소라? 위화감 없는 아이돌 비주얼
  • 권은비, 붉은 티셔츠 응원룩
  • 송혜교, 인형 같은 미모
  • 제니, 개미 허리 드러낸 파격 무대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