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대로 이면 역삼동에 위치한 중소형 빌딩이 11일 매물로 나왔다. 강남 핵심 상권 내에 위치한 데다 강남역과 신논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이란 점에 주목된다.
글로벌 종합 부동산 서비스 기업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코리아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813-4에 위치한 W빌딩 매각 자문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W빌딩은 연면적 약 1854평(6131㎡)에 대지면적 약 345평(1140㎡) 규모의 중소형 오피스∙상업 복합 건물이다. W빌딩이 위치한 강남대로 이면 역삼동 상권은 최근 수년간 병의원과 피부과, 성형외과 등 메디컬 클리닉과 프리미엄 오피스 수요가 동시에 급성장한 권역이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매각 예정가는 최근 인근 역삼동과 강남대로 권역 거래 사례 대비 토지 평당가 기준 약 83% 수준에 책정됐다”며 “매입 후 1년 내 최소 전용 726평 규모의 공간을 직접 사용할 수 있어 강남 사옥 이전이나 사옥 매입을 검토하는 기업에게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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