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가 지난해 호응을 얻은 전통시장 야시장·음식문화 축제를 올해 5곳으로 확대한다. 송파구는 마천시장, 방이시장, 풍납시장, 가락골 골목형상점가, 문정동로데오상점가 등 5곳에서 순차적으로 축제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보다 2곳 늘었다.
첫 행사는 12∼13일 열리는 ‘마천시장 야시장 축제’다. 시장 내 음식점과 점포가 참여해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이고, 생맥주 증정 이벤트와 지역가수 공연, 주민 노래자랑, 경품 행사 등이 진행된다.
18∼19일에는 가락골 골목형상점가에서 ‘가락골 비어 페스타’가, 19∼20일에는 방이시장에서 ‘방이시장 막걸리 페스티벌’이 열린다. 20일에는 풍납시장 야시장 축제가 이어진다. 풍납시장은 축제에 앞서 18∼19일 시장에서 일정 금액 이상을 구매한 고객에게 온누리상품권과 풍납시장 상품권을 환급하는 페이백 행사도 진행한다.
27일 문정동로데오상점가에서는 ‘월드 트립 페스티벌’이 열린다. 세계음식을 주제로 한 푸드트럭과 맥주 부스, 지역 예술인 버스킹 공연 등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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