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유도선수’로 꼽히는 다리아 빌로디드(26·우크라이나)가 화보와 광고 촬ㄷ영 현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빌로디드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패션 화보와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잇달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그는 노란색 플리츠 미니스커트와 흰색 상의를 매치한 스타일링을 소화했다. 또한 스포츠음료 광고, 각종 패션 행사 참석 모습 등도 담겼다.
빌로디드는 172㎝의 큰 키와 균형 잡힌 체형, 운동선수 특유의 건강한 이미지가 조화된 미모로 유명하다. 2024년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선정한 ‘파리올림픽에서 가장 핫한 10명의 선수’ 명단에도 일본의 서핑선수 마츠다 시노, 독일 육상선수 알리샤 슈미트, 미국 육상선수 개비 토머스, 일본 브레이킹 선수 유아사 아미 등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빌로디드는 외모뿐 아니라 그 이상으로 뛰어난 실력으로도 유명하다. 여자 48㎏급에서 세계선수권대회 2연패를 달성했고, 2020 도쿄 올림픽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후 극심한 체중 감량 부담을 줄이기 위해 57㎏급으로 체급을 올렸으며, 유럽선수권대회 정상에 오르기도 했다. 2024 파리 올림픽에서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으나 여전히 세계 정상급 선수로 평가받는다.
최근에는 모델 활동과 광고 촬영 비중이 늘었지만, SNS를 통해 꾸준히 훈련 장면을 공개하며 현역 활동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유도계 안팎에서는 빌로디드가 2026 세계선수권대회와 2028 LA올림픽까지 출전할 가능성이 점쳐진다.
아울러 국내 팬들에게는 한국 여자 유도의 간판스타인 파리올림픽 은메달리스트 허미미(24·경상북도체육회)와 같은 체급이라는 점에서 더 주목받고 있다. 향후 국제대회에서 두 선수의 맞대결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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