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치러진 3일 전국 곳곳에서 선거 관련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수사에 나설 예정이다.
경찰청에 따르면 투표 시작 시각인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12시간 동안 총 399건의 112신고가 접수됐다.
신고 유형별로 투표방해·소란이 66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교통 불편 29건, 투표용지 부족 14건, 폭행 3건, 오인 등 기타 301건이다.
경찰청은 송파·강남·광진구 등 서울 동남부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신고와 관련해 조치는 따로 없었다고 설명했다.
경찰청은 이날 최고 수준의 비상 업무 체계인 ‘갑호 비상’을 발령하고 전국 1만 4288개 투표소에 총 6만5000여명의 경찰을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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