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요금관리 기능 등 도입
LG유플러스는 고객 참여형 서비스 ‘심플 랩’에 접수된 고객 아이디어가 7개월 만에 1만건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심플 랩은 이달의 주제와 자유 주제 2가지 방식으로 고객 의견을 수렴해 불편사항을 서비스 개선으로 연결하는 플랫폼이다. LG유플러스는 접수된 의견을 분석해 반복되는 불편을 개선 과제로 도출하고, 이를 실제 기능과 사용자 경험(UX) 개선에 반영하고 있다.
첫 개선 사례로 LG유플러스는 통합 애플리케이션(앱) U+원에 자녀 통신요금관리 기능을 도입했다. 기존에는 자녀 요금 확인이나 휴대전화 분실 신고를 위해 자녀의 휴대전화를 직접 확인하거나 고객센터에 문의해야 했다. 심플 랩에 ‘불편하다’는 의견이 167건 접수됐고, 고객센터에는 월 3만3000건 관련 문의가 들어왔다.
이에 LG유플러스는 법정대리인이 본인 휴대폰으로 자녀 휴대전화 요금 확인과 납부, 분실 신고, 선택약정 신청 등 주요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했다. 지난달 통합 앱 U+원에 즐겨찾기 기능을 적용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는 등 심플 랩에 접수된 아이디어 10건 중 1건을 서비스 개선에 반영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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