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7월 1일 대구제2빙상장을 시민 대상 전문 체육시설로 정식 개관한다고 2일 밝혔다.
공단은 이번 정식 개관을 기념하기 위해 유소년 및 생활체육 빙상경기대회를 개최한다. 아울러 정식 운영에 앞서 시민들이 시설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이달 16일부터 30일까지 15일간 ‘일반인 무료 시범운영’을 진행할 계획이다.
대구제2빙상장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다. 공단은 효율적인 공간 활용과 이용자 안전을 위해 선수 훈련 시간(오전 6~10시, 오후 5시~자정)과 일반 시민 입장 시간(오전 10시~오후 5시)을 철저히 분리해 운영할 방침이다.
정기 휴관일은 매월 첫째∙셋째 주 월요일이다. 하루 이용 요금은 성인 기준 5000원이며, 스케이트 대여료 3000원은 별도다. 시민들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안전 헬멧은 무료로 대여받을 수 있다.
문기봉 공단 이사장은 “대구제2빙상장은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동계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한 도심 속 전문 체육 시설”이라며 “많은 시민이 방문해 빙상 스포츠의 색다른 재미를 현장에서 직접 느껴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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