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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상황” 최우식, 갑작스러운 화장실 행에 멤버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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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영 온라인 뉴스 기자 comeo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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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우식이 예상치 못한 긴급 상황을 겪으며 함께 출연한 멤버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지난 3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리미티드 에디션’ 5화에서는 배우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이 식사를 마친 뒤 숙소로 향했다. 그러던 중 최우식은 갑자기 다급한 기색을 보였다.

 

‘꽃보다 청춘: 리미티드 에디션’ 촬영 중 급히 화장실을 찾는 최우식. tvN Joy
‘꽃보다 청춘: 리미티드 에디션’ 촬영 중 급히 화장실을 찾는 최우식. tvN Joy

장난치며 걷는 정유미와 박서준 사이에서 그는 조용히 길만 걷다가 두 사람에게 “일단 먼저 좀 쭉 걸어가고 있어 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나 지금 급해”라고 자신의 상황을 알렸다.

 

이유는 급한 생리현상이었다. 최우식은 “살짝 빠지겠다”고 대처 방법을 제시했지만, 창백한 낯빛으로 계속해서 두리번거리며 입을 다시던 그는 “방광 터지겠다”고 참을 수 없는 듯 초조한 모습을 보였다. 그의 다급한 모습에 주변에서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

 

최우식은 “비상 상황”이라며 어느새 둘을 앞질러 걷고 있었다. 그는 “손에 땀 난다”고 말했고 상황을 지켜보던 제작진은 인근에 있는 프랜차이즈 카페를 이용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에 박서준은 최우식의 체면을 고려해 모자를 쓰고 들어가라는 농담 섞인 조언을 건네며 분위기를 더욱 유쾌하게 만들었다.

 

곧바로 모자를 쓴 후 카페로 향한 최우식은 화장실을 찾기 위해 빠른 걸음으로 이동했고, 계단을 급하게 오르는 모습까지 포착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갑작스럽게 벌어진 상황에 박서준은 “웃겨 죽겠다”고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최우식이 복귀한 후 박서준은 “어땠냐”고 상태를 물으며 놀렸고, 결국 최우식은 고구마 바를 사 오며 능청스럽게 넘어가려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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