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T 피드백 반영해 현지화 진행
엔씨가 자사 인기 IP(지적재산권) ‘리니지’를 활용해 만든 대표작 ‘리니지2M’을 내세워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지화를 통해 ‘대륙 게임 이용자’들의 지지를 확고히 하겠단 목표다.
엔씨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M’이 다음 달 24일 중국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현지 유통을 맡을 퍼블리셔는 중국의 게임 강자 텐센트 게임즈다. 텐센트 게임즈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중국 서비스 일정을 공개했다. 리니지2M의 중국 서비스명은 ‘천당2: 맹약(天堂2: 盟约)’이다. 텐센트 게임즈는 모바일과 PC 플랫폼을 오가며 플레이할 수 있는 ‘크로스 플레이 시스템’을 지원한다.
엔씨와 텐센트 게임즈는 정식 서비스에 앞서 약 5만 명이 참여하는 CBT(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했다. 테스트에서 확인된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UX,UI 편의성 개편 △파티 던전 개선 △캐릭터 프로필을 꾸미는 ‘소셜 외형’ 추가 등 현지화 작업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 사전예약 참여자는 495만 이상을 기록 중이다.
리니지2M 론칭 전까지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중국 이용자들은 △오프라인 팝업 ‘아덴 왕좌 퍼레이드’ △틱톡 사진을 찍어 공유하는 '군주의 귀환'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리니지2M 출시를 기념한 특별 영상 ‘맹약의 기억’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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