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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 6·3 투표 독려···“민주주의 기본은 국민 참여” [6·3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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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영 기자 goodpoi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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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 임기 마지막 날 사전투표

우원식 국회의장은 6·3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민주주의의 가장 기본은 국민의 참여다. 그 참여의 가장 소중한 방식이 투표”라며 국민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오른쪽)과 배우자 신경혜 여사가 29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우원식 국회의장(오른쪽)과 배우자 신경혜 여사가 29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우 의장은 이날 서울 용산구 한남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마친 뒤 페이스북을 통해 “특히 지방선거는 우리 지역의 살림을 맡고 주민들의 일상을 책임질 일꾼을 뽑는 선거다. 내 삶의 실질적 변화를 만드는 데 가장 가까이 닿아있는 선거이기도 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우 의장은 “사전투표 제도는 별도의 사전 신고 없이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든 투표가 가능한 제도”라며 “국민 참정권 보장을 위한 실질적 방식으로 신뢰성과 효용성이 큰 훌륭한 제도”라고 강조했다. 이어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 하나만 챙겨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어느 곳이든 가까이 있는 사전투표소에 가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전투표는 30일까지다.

 

이날은 우 의장의 22대 국회 전반기 의장 임기 마지막 날이기도 하다. 우 의장은 “지난 2년 동안 의장 공관에 머물며 한남동 주민 여러분과도 많은 정이 들었는데 떠나려 하니 고마웠던 분들이 많이 생각난다”며 지역민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후임 의장은 다음 달 5일 국회 본회의에서 선출될 예정이다. 의장은 국회 관례에 따라 다수당에서 맡는데, 민주당 내부 경선을 통해 조정식 의원이 차기 의장으로 내정됐다. 국회부의장으로는 민주당 남인순 의원과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이 각각 내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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