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경찰, 서소문 고가사고 관련 서울시와 원·하청업체 등 7곳 압수수색

관련이슈 디지털기획

입력 :
안승진 기자 prodo@segye.com

인쇄 메일 url 공유 - +

경찰이 철거 작업 중 무너진 서소문 고가차도의 사고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서울시와 공사 원·하청 업체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 현장 주변이 통제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 현장 주변이 통제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는 29일 오전 9시부터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를 포함한 공사 원청업체, 하청업체 본사 및 현장사무실 등 7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현장에는 경찰 33명과 서울지방고용노동청 근로감독관 20명 등 총 53명이 투입됐다.

 

경찰 관계자는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를 면밀히 분석해 이번 사고의 원인과 책임소재를 명확히 규명하는 등 엄정하게 수사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사고가 발생한 지난 26일 오전 2시30분쯤 고가차도 상판 절단 작업 중 약 2.9㎝의 단차가 발생했고 공사를 멈췄다. 이후 오후 1시40분부터 외부 전문가 등에 의한 현장점검에 착수했고 점검을 시작한지 50분 만에 붕괴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현장관리소장과 감리단장, 외부전문가 등 3명이 사망했고 서울시 관계자 3명이 다쳤다.


오피니언

포토

장원영
  • 장원영
  • 이영애, 스포티한 분위기
  • 강민경, 꽃보다 더 빛나는 미모…극세사 다리 '눈길'
  • '정석 미녀' 아이브 안유진, 햇살 같은 비주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