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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농어촌희망재단, 대학생 봉사자 연계 지역돌봄 지원사업 3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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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영 기자 kjykj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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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겨울방학 각 26명 선발…지역아동센터 100시간 봉사·130만원 장학 지원
한국마사회(회장 우희종) 사옥 전경. 한국마사회 제공
한국마사회(회장 우희종) 사옥 전경. 한국마사회 제공

한국마사회(회장 우희종)와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이 방학 기간 지역사회 아동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대학생 봉사자 연계 사업을 올해도 이어간다.

 

한국마사회는 한국농어촌희망재단과 함께 ‘대학생 봉사자 연계 지역돌봄 지원사업’ 3기를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사업은 청년들의 사회공헌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모집 규모를 늘린 것이 특징이다.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에 각각 26명씩 대학생 봉사자를 선발해 운영한다.

 

최종 선발된 봉사자들은 7월 초 과천 한국마사회 본관에서 사전교육을 받은 뒤, 8월31일까지 약 두 달간 지역아동센터에서 활동하게 된다. 활동 내용은 아동 대상 학습지도와 놀이활동, 돌봄 지원 등으로 총 100시간의 봉사활동을 수행하는 방식이다.

 

봉사활동을 정상적으로 이수한 대학생 전원에게는 130만원의 학업장려금이 지급되며, 활동 종료 후에는 우수 봉사자에 대한 표창도 수여된다. 활동 기관은 대학생이 직접 선택하거나 희망재단 매칭을 통해 결정된다. 과천·안양·군포·의왕·서초 등 서울경마공원 사업장 인근 지역아동센터가 우선 연계된다.

 

서류심사를 거친 최종 합격자는 6월15일 발표될 예정이다. 자세한 모집 공고는 한국농어촌희망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대학생들의 따뜻한 나눔이 방학 기간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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