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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해외직구 안전성 ‘부적합’ 어린이용품 공개 [한강로 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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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탁 기자 jungtak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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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로 사진관은 세계일보 사진부 기자들이 만드는 코너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보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눈으로도 보고 귀로도 듣습니다. 간혹 온몸으로 느끼기도 합니다. 사진기자들은 매일매일 카메라로 세상을 봅니다. 취재현장 모든 걸 다 담을 순 없지만 의미 있는 걸 담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조금은 사심이 담긴 시선으로 셔터를 누릅니다. 다양한 시선의 사진들을 엮어 사진관을 꾸미겠습니다.

28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시 관계자가 테무, 알리익스프레스 등 해외 온라인 플랫폼 직구 어린이 제품의 안전성 조사 부적합 제품을 공개했다.

 

공개물품은 어린이 우양산 4개, 우비 2개, 의류잡화 2개, 완구 2개 총 10개 제품이다.

 

서울시는 여름철 어린이용품 수요 증가에 따라 해외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 중인 어린이용 우양산‧우비‧의류잡화‧완구 등 총 32개 제품에 대해 안전성 검사를 실시했다. 

 

부적합 판정을 받은 어린이용 우양산 4개 제품 가운데 2개 제품은 우산살 고정대와 버튼 고정핀에서 납이 국내 기준치를 각각 1.1배, 5.8배 초과 검출됐다. 일부 제품은 끝 살이 날카로워 찔림 사고 유발할 가능성이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어린이용 우비 1개 제품에서는 지퍼 보강재에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기준치 대비 3.6배 초과 검출됐다.

 

서울시는 이번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안전기준에 부적합 판정을 받은 10개의 제품에 대해 해당 온라인플랫폼에 판매 중단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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