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내 근로자 100명 이상 채용
현대모비스가 장애인 근로자의 자립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모아빛’을 설립했다. 장애인 고용을 확대하고 직무 역량 강화해 지속가능한 고용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취지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6일 경기도 의왕연구소에서 모아빛 개소식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행사에는 이규석 현대모비스 사장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종성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모아빛은 현대모비스가 지분 100%를 출자한 회사로, 법적 의무 이행을 넘어 체계적인 직무 교육과 경력 개발을 통해 장애인 근로자를 전문 인재로 육성할 방침이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전담 조직을 꾸리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약 1년간 준비 과정을 거쳤다.
모아빛은 현대모비스 사업과 연계한 자동차 특화 직무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모아빛은 올해 안에 장애인 근로자 100명 이상을 채용할 계획이다. 현대모비스의 단일 사업 기준 최대 규모의 장애인 직접 고용 사례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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