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케어 브랜드 아도르(LADOR)가 글로벌 뷰티 유통 채널인 울타뷰티(Ulta Beauty)에 공식 입점하며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번 입점은 아도르의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이 글로벌 시장에서 확인된 사례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아도르는 울타뷰티 온라인 채널을 시작으로 미국 전역 약 600개 오프라인 매장에 순차적으로 론칭된다. 북미 주요 유통 채널을 통해 브랜드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울타뷰티는 미국 내 1,400개 이상의 오프라인 매장을 보유한 북미 주요 뷰티 전문 유통 채널로, 엄격한 입점 심사와 제품 검증 과정을 거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해당 채널 입점은 브랜드의 제품력과 시장 경쟁력을 보여주는 사례로 설명된다.
자체 R&D 센터를 보유한 아도르는 2007년 론칭 이후 약 19년간 연구개발을 기반으로 제품을 개발해왔다. 단순한 트렌드 기반의 제품이 아닌, 모발 구조와 손상 원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제품 설계를 진행한다는 설명이다.
아도르는 기존 헤어케어 제품군과 차별화된 방향으로 두피와 모발을 피부처럼 구조적으로 관리하는 ‘헤어 스킨케어(HairSkincare)’ 개념을 제시하고 있다. 개개인의 모발 상태를 세분화해 손상 단계별로 케어하는 아도르만의 퍼스널라이징 시스템을 적용해 개인별 모발 상태에 따른 관리를 제안한다.
이번 입점 라인업은 브랜드 대표 제품인 ‘퍼퓸 헤어’ 중심으로 구성됐다. 그중에서 ‘퍼퓸 헤어 오일’은 향수에서 영감을 받은 콘셉트로 향과 모발 케어 기능을 함께 강조한 제품이다.
‘퍼퓸 헤어 오일’은 1단계부터 3단계까지 세분화된 퍼스널 헤어케어 시스템을 적용해 모발 손상도와 굵기에 따라 개인별 맞춤 관리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최대 200도의 열 보호 기능과 함께 윤기 개선 기능, 향 지속력 등을 갖췄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한편, 아도르는 국내 시장에서도 판매 성과를 내고 있다. 퍼퓸 헤어 라인은 올리브영 전체 카테고리 1위를 기록하며 시장 내 반응을 얻었으며, 방탄소년단(BTS) 지민을 글로벌 앰버서더로 기용해 브랜드 인지도 또한 확대하고 있다.
향후 아도르는 울타뷰티 입점을 기점으로 북미 시장 공략을 진행하며, 글로벌 유통 채널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아도르 관계자는 “북미 최대 뷰티 유통망인 울타뷰티 입점은 아도르가 보유한 고기능성 기술력이 글로벌 시장 내 경쟁력을 갖췄음을 입증한 중요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모발 메커니즘의 근본적인 개선에 집중하는 ‘헤어 스킨케어’라는 새로운 기준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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