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이 26일 오후 붕괴 사고가 발생한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현장에서 사고 수습을 하고 있다.
26일 오후 2시33분 붕괴 사고가 발생한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현장에서 소방당국이 부상자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이날 고가도로 상판 일부와 공사 잔해가 낙하하며 아래에서 작업하던 차량과 작업자 등을 덮쳤다. 이번 사고로 60대 남성 등 3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나머지 남성 3명은 각각 30대, 40대, 50대로 허리와 머리 등을 다쳤다. 소방당국은 오후 2시49분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62명과 장비 16대를 현장에 투입했고, 경찰도 30여명을 투입하고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원거리 도로 통제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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