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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 정보통신, VAN·PG업계 최초 '소프트웨어프로세스(SP) 품질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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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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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공인 소프트웨어프로세스 품질인증 2등급 받아
KIS 정보통신 제공
KIS 정보통신 제공

NICE그룹의 지급결제 전문 기업인 KIS 정보통신(대표이사 조용수)이 국내 VAN(부가통신망) 및 PG(전자지급결제대행) 업계 최초로 정부가 공인하는 ‘소프트웨어프로세스(SP) 품질인증 2등급’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인증은 국내 VAN·PG업계 최초 사례로, KIS 정보통신의 소프트웨어 개발 및 운영 프로세스 품질을 인정받았다는 설명이다.

 

SP인증 제도는 소프트웨어(SW) 기업 및 개발 조직의 SW 프로젝트 관리, 개발, 지원 등 프로세스 품질과 역량 수준을 정부가 종합적으로 심사해 인증하는 제도다. 2009년 소프트웨어의 품질 향상과 개발 프로젝트의 신뢰성 확보를 목적으로 도입됐으며, 현장 심사와 검증을 거쳐 인증이 부여된다.

 

KIS 정보통신이 획득한 ‘SP인증 2등급’은 단순한 개발 역량을 넘어 프로젝트 관리와 유지보수 등 개발 전 과정에서 국가가 제시하는 표준 기준을 충족해야 취득할 수 있는 인증이다. 결제 데이터의 안정성과 보안성이 중요한 지급결제 산업에서 SW 개발 전 과정이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음을 평가받았다는 설명이다.

 

KIS 정보통신은 급변하는 지급결제 트렌드와 금융 보안 위협 속에서 안정적인 결제 시스템 운영을 위해 개발 및 유지보수 프로세스의 표준화를 추진해 왔다. 이에 KIS 정보통신 IT본부(송종은 본부장)는 SW 개발 표준 프로세스 체계를 확립하고 전담 조직 운영과 자체 SW 프로세스 모델 개발, 전사적 교육 등을 진행해 왔다.

 

이번 SP인증 획득은 안정적인 금융 인프라 운영을 위해 지속해 온 품질 경영과 프로세스 고도화 노력이 반영된 결과다.

 

이번 인증을 통해 KIS 정보통신의 가맹점과 소비자들은 VAN, PG, 선불, 지역화폐 서비스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개발·운영 프로세스 관리 체계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회사는 공공 및 금융권 등 높은 SW 품질 기준을 요구하는 시장에서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앞으로는 지급결제 산업 전반에 SW 프로세스 표준 모델 확산을 위한 역할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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