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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강이슬·윤예빈 FA 보상선수 지명 완료… KB는 이다연, 삼성생명은 성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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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영 기자 kjykj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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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보상선수 확정, 강이슬·윤예빈 이적 여파로 전력 재편 본격화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2026시즌 자유계약선수(FA) 이동에 따른 보상선수 지명이 마무리되며 각 구단의 전력 재편 윤곽이 드러났다.

 

WKBL은 20일 2026년 FA 이적 선수에 따른 보상선수 지명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이다연 선수. WKBL 제공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이다연 선수. WKBL 제공

청주 KB스타즈는 슈터 강이슬이 아산 우리은행으로 이적하면서 발생한 보호 선수 외 지명권으로 포워드 이다연을 영입했다.

 

삼천포여고를 졸업한 이다연은 2020~2021시즌 신입선수 선발회 1라운드 3순위로 인천 신한은행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2025~2026시즌부터 우리은행 소속으로 뛰었으며, 정규리그 통산 76경기에서 평균 14분 26초를 소화해 4.5득점 2.2리바운드 0.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성수연 선수. WKBL 제공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성수연 선수. WKBL 제공

용인 삼성생명은 KB로 이적한 가드 윤예빈의 보상 선수로 가드 성수연을 지명했다.

 

춘천여자고를 졸업한 성수연은 2023년 신입선수 선발회 2라운드 6순위로 KB에 지명돼 프로에 입문했다. 이후 3시즌 동안 정규리그 45경기에 출전해 평균 7분 35초를 소화하며 1.2득점 1.0리바운드 1.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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