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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 6% 급등에 증시 폭발…코스피·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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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희 기자 py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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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코스피가 전 거래일 대비 277.42포인트(3.85%) 상승한 7486.37에 출발했다. 코스닥 지수는 29.23포인트(2.77%) 오른 1085.30에 거래를 시작했다. 뉴시스
21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코스피가 전 거래일 대비 277.42포인트(3.85%) 상승한 7486.37에 출발했다. 코스닥 지수는 29.23포인트(2.77%) 오른 1085.30에 거래를 시작했다. 뉴시스

국내 증시가 21일 급반등하면서 유가증권시장과 코스피시장에서 매수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코스닥 지수도 이날 5% 급등하면서 함께 매수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4분 2초 코스피 시장에서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발동 당시 코스피200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56.78포인트(5.04%) 상승한 1182.74를 기록했다.

 

이어 오전 9시 27분 1초에는 코스닥 시장에서도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당시 코스닥150 지수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109.70p(6.20%) 오른 1876.40, 현물지수는 102.95p(5.80%) 오른 1876.41을 기록했다.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전일 종가 대비 5% 이상 상승해 1분간 지속될 때 발동된다. 코스닥의 경우엔 코스피150 선물 가격이 6%, 코스닥150 지수가 3% 이상 상승한 뒤 1분간 지속될 때 발동한다.

 

이날 증시 급등은 국내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 주가 반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노사가 전날 총파업을 불과 1시간여 남겨 놓고 극적 합의에 성공하며 삼성전자 주가는 6%대 급등 중이다. 

 

양 시장에서 동시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한 것은 지난 4월 1일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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