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초록 대신 눈부신 황금빛으로 물든 이색 가로수길을 만날 수 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5~6월 사이 햇빛을 받을수록 선명한 황금색을 띠는 켈리스골드 거리를 조성해 봄철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18일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에 따르면 경북 봉화군에 있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단풍식물원 트램 운행로 일원 200m 구간에 켈리스골드가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켈리스골드는 본철 새잎이 밝은 황금색으로 올라오는 것이 특징인 수종으로 경관 조성에 활용된다. 특히 햇빛을 받을수록 잎 색이 더욱 선명해져 5~6월 사이 이색적인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현재 잔디언덕 일원에서 운영 중인 라일락 특별 전시와 함께 관람할 수 있는 봄철 대표 관람 콘텐츠로 트램 이용객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관심이 높다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설명했다.
이규명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켈리스골드 가로수길의 황금빛 풍경은 짧은 기간 볼 수 있는 계절 경관”이라며 “방문객들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봄의 색과 향기를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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