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낮 12시53분쯤 전남 함평군 나산면 한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농어촌버스가 교량 난간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버스 앞부분이 교량 난간 위로 올라탄 채 멈춰 섰고, 교량 시설 일부가 파손됐다.
사고 당시 버스에는 승객이 탑승하지 않아 추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50대 운전기사도 다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과 경찰은 현장 안전조치를 마친 뒤 사고 수습 작업을 진행했다.
경찰은 운전기사의 전방 주시 태만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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