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외교 수장이 베이징 미중정상회담을 앞두고 중국은 미국의 '최대 지정학적 도전'이라고 언급했다. 동시에 미중 관계는 가장 중요한 양자 관계라고도 강조했다.
로이터 통신과 리아노보스티 등 외신에 따르면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미 도웁시간 13일 방송될 예정인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은 지정학적으로 우리의 최우선적인 정치적 도전이자 우리가 관리해야 할 가장 중요한 관계"라고 말했다.
루비오 장관은 이어 "이란이 현재 걸프 지역에서 하고 있는 일에서 물러서도록 중국이 더 적극적으로 설득하는 것이 미국의 희망"이라고 말했다.
이는 이란산 원유 최대 수입국으로서, 현재의 호르무즈 해협 대치 상황으로 인해 피해를 보고 있는 중국이 나서서 이란이 호르무즈 봉쇄를 풀도록 설득하라는 취지로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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