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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ICT 종합전시회 ‘월드 IT쇼’ 개막…통신 3사 ‘MWC 2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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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한 기자 ha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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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 ‘월드IT쇼(WIS)’가 22일 개막한다. 인공지능(AI)을 산업과 일상에 적용한 피지컬 AI 중심으로 국내외 기업들의 AI 기술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SK텔레콤 WIS 전시관 조감도
SK텔레콤 WIS 전시관 조감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ICT 기업의 기술·서비스를 홍보하고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ICT 전시회 월드IT쇼를 22∼24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생각을 넘어 행동으로: AI, 현실을 움직이다’를 주제로 AI가 로봇과 제조 등 물리 영역과 결합한 피지컬 AI 중심으로 구성된다.

 

17개국 460여개 기업·기관이 참여하고, 삼성전자와 이동통신 3사 등 국내 기업들도 참가해 AI 역량을 선보인다. 올해 초 미국과 스페인에서 각각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와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 2차전이 국내에서 열리는 셈이다.

 

올해는 특별관 4개를 마련해 전시 콘텐츠를 확대했다. CES 혁신상을 받은 기업의 우수 기술을 소개하는 ‘어워드테크관’과 해외 기업이 참여하는 ‘글로벌관’, K 콘텐츠와 첨단 기술을 융합한 ‘엔터테크관’, AI 반도체 기술을 선보이는 ‘K-AI 반도체 생태계관’을 운영한다.

KT 전시관 조감도
KT 전시관 조감도

이번 행사에선 국내외 기업 전문가들이 AI와 AI 전환(AX), 로보틱스를 중심으로 산업 적용과 발전 사례를 공유하고, 산·학·연 전문가들은 한국의 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한 정책과 기술 전략을 논의한다. 국내 ICT 기업의 해외 진출과 투자 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비즈니스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국내 통신 3사도 행사에 참여해 AI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SK텔레콤은 ‘AI의 모든 것’을 주제로 네트워크 AI, AI 데이터센터(DC), AI 모델, 에이전트 AI, 피지컬 AI, 5개 존에서 풀스택 AI를 공개한다. 체험 공간도 마련해 관람객이 미래 AI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KT는 ‘이음’을 주제로 AI·클라우드 기반 AX 역량을 강조한다. 자체 모델 ‘믿음 K Pro’ 체험과 에이전틱 AICC, 보안·안전 분야 AX 서비스, 맞춤형 AX 컨설팅을 선보이고 자체 플랫폼을 활용한 산업 현장 피지컬 AI 적용 사례도 소개한다.

LG유플러스 전시관 조감도
LG유플러스 전시관 조감도

LG유플러스는 이번 전시회에 올해 처음 참가해 ‘사람 중심 AI’를 주제로 부스를 운영한다. AI 콜 에이전트 ‘익시오 프로’를 중심으로 보이스 AI 서비스를 전시하고, 일상·업무에서의 AI 활용 사례를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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