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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 인도네시아에 ‘K-덴탈’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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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김덕용 기자 kimd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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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A 평가 2회 연속 ‘우수’

대구보건대학교는 교육부 주관 ‘국제협력 선도대학 육성 지원사업(ODA)’에서 1단계에 이어 2단계 평가에서도 최고 등급인 ‘우수(A)’를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국제협력 선도대학 육성 지원사업’은 국내 대학의 우수한 교육 역량을 활용해 개발도상국의 고등교육 경쟁력을 높인다. 대구보건대는 2022년 전문대학으로는 전국 최초로 이 사업에 선정돼 독보적인 운영 능력을 입증해 왔다. 

지난해 6월 교내에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보건산업기술대학Ⅱ 교원 초청 역량 강화 교육을 하고 있다. 대구보건대학교 제공
지난해 6월 교내에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보건산업기술대학Ⅱ 교원 초청 역량 강화 교육을 하고 있다. 대구보건대학교 제공

대학 측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보건산업기술대학Ⅱ와 손잡고 현지 치과 디지털 분야 교육 선진화를 이끌고 있다. 지난 1단계 사업을 통해 현지에 디지털 치과기공센터를 구축하고 인도네시아 보건부로부터 공식 교육과정 승인을 받아내는 등 제도적 기반을 다졌다. 

 

이어 진행된 2단계 사업에선 전공 교재 개발, 현지 교원 역량 강화, K-덴탈(Dental) 콘텐츠 확산에 주력해 교육 성과를 구체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사업 책임자인 김경용 국제교류처장은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도 교육 공적개발원조(ODA) 유공자’로 선정,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 처장(사회복지학과 교수)은 “이번 평가는 대학의 글로벌 보건의료 교육 역량과 K-덴탈 시스템의 우수성이 현지에서 입증된 결과”라면서 “인도네시아가 자립적인 인재 양성 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끝까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구보건대는 현재 3단계 사업에 착수한 상태다. 내년 3월까지 현지 교육 장비를 추가 지원하고, 현지 대학 내 학사학위 과정 개설 및 승인 절차를 마무리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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