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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공사, 경산서 하천·계곡 불법 점용 첫 실태조사…‘전국 확산 모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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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김동욱 기자 kdw763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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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정부의 하천·계곡 내 불법 점용 시설 근절 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실태조사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이주화(맨 왼쪽) 부사장이 지난 17일 경북 경산시 일원에서 진행된 하천·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 실태 조사 현장을 찾아 기술 중심의 스마트 관리 방식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LX 제공
한국국토정보공사 이주화(맨 왼쪽) 부사장이 지난 17일 경북 경산시 일원에서 진행된 하천·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 실태 조사 현장을 찾아 기술 중심의 스마트 관리 방식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LX 제공

LX는 행정안전부와 협력해 최근 경산시 일원을 대상으로 하천·계곡 내 불법 점용 시설 설치와 무단 점용 행위를 점검하는 실태조사에 돌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경산시와 함께 전국 최초 사례로, 국민 안전 확보와 공공 자산 보호를 위한 정부 정책에 발맞춰 추진됐다. 향후 전국 지방자치단체로 확산될 선도 모델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LX는 공간정보 기반 기술을 활용해 기존 조사 방식보다 정밀도를 높인 통합형 모델을 적용한다. 공간정보를 활용한 불법 점용 의심 지역 탐지를 비롯해 드론과 지적 정보 연계를 통한 점용 현황 분석, 현장 측량과 데이터 기반 행정 지원 등이 주요 내용이다. 이를 통해 단순 현황 파악을 넘어 지속 가능한 관리 체계 구축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LX는 이번 실태조사를 계기로 인력 중심의 기존 조사 방식에서 벗어나 기술 중심의 스마트 관리 방식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주화 LX 부사장은 “정부의 하천·계곡 불법 점용 조사에 정확한 실태 파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자체 맞춤형 공간정보 기술을 활용해 효율적인 관리 체계 구축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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