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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법인 지방세 ‘한눈에’…실무형 안내서 배포 [지금 우리 동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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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영 기자 sunnyday70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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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가 법인의 세무·회계 담당자가 지방세 업무를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한 실무형 안내서를 제작·배포한다.

 

구는 ‘오늘부터 세금이랑 친해지기로 했다’를 전자책으로 제작해 구 홈페이지에 게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강남구청 전경. 강남구 제공
강남구청 전경. 강남구 제공

이번 안내서는 ‘국세는 세무대리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지만 지방세는 어디에 물어봐야 할지 막막하다’는 법인 담당자들의 현장 고민에서 출발했다. 구는 법인 사업체 수가 약 4만3400개로 서울시 전체의 15%가 몰린 지역이다. 이런 지역 특성을 반영해 세목별로 흩어진 지방세 정보를 한 권에 모으고, 실제 신고·납부 업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형 가이드북을 직접 제작했다.

 

책 첫머리에는 올해 법인 관련 세금 신고·납부 일정을 월별로 정리해 연간 업무 흐름을 한 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이어 법인지방소득세, 지방소득세 특별징수, 주민세 종업원분·사업소분, 등록면허세 면허분·등록분, 자동차세, 재산세, 취득세 등 법인이 자주 맞닥뜨리는 주요 세목을 차례로 담았다. 각 항목마다 납세의무자, 신고납부 기한, 과세표준과 세율 등 핵심만 추려 실무자가 바로 참고할 수 있게 했다.

 

세목별로 자주 묻는 질문과 놓치기 쉬운 핵심 사항을 함께 실었다. 또 큐알코드를 이용해 헷갈리기 쉬운 내용을 추가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실무 접근성도 크게 높였다. 책을 보고도 이해되지 않는 부분은 곧바로 담당자에게 문의할 수 있도록 세목별 담당 부서 연락처를 한 장에 정리했다. 지방세 신고·납부 안내와 가산세, 수정신고·경정청구, 납세자보호관 제도, 마을세무사 제도 등 납세자 권리보호 정보를 게재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무 중심 행정서비스를 고도화해 납세자의 편의를 높이고 기업 활동을 뒷받침하는 신뢰받는 세무행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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