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발목 골절로 긴급 수술을 받은 배우 엄지원이 재활을 거쳐 목발 없이 촬영장에 복귀했다.
엄지원 소속사 ABM컴퍼니는 최근 공식 소셜미디어에 "나 이제 두 발로 걸을 수 있다. 이족보행 성공한 엄지원이 촬영장 복귀하면 벌어지는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엄지원이 목발 없이 걷기 연습을 하며 촬영장으로 복귀하는 과정이 담겼다.
엄지원은 "비틀거리면 안 되고 똑바로 걸어야 한다. 아직 똑바로 걷는 게 안 된다"며 걸음을 내디뎠다. 또 틈틈이 운동과 찜질을 병행하며 회복에 집중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이후 의사로부터 목발을 떼도 된다는 진단을 받은 엄지원은 "선생님이 목발 떼라 했다. 목발 없이 걸을 수 있다. 아직 뛰는 건 안 된다"고 현재 상태를 전했다.
앞서 엄지원은 지난 2월 일본 여행 중 발목 부상을 입고 급히 귀국해 수술을 받았다.
사고 경위에 대해 엄지원은 "맨홀에 신발이 끼어 발이 고정된 상태에서 발목이 돌아가면서 뼈가 완전히 부러졌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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