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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휴전 연장 요청 안해…종전 합의엔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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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희 기자 py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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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적 대화 계속되고 있어"
"다음 회담 장소, 파키스탄 될듯"

백악관은 15일(현지 시간) 이란과의 종전 논의가 생산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휴전 연장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고 전했다. 

 

캐럴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이 15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 제임스 브래디 기자회견장에서 기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AP 연합뉴스
캐럴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이 15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 제임스 브래디 기자회견장에서 기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AP 연합뉴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백악관 브리핑에서 “오늘 아침 우리가 휴전 연장을 공식 요청했다는 잘못된 보도가 몇 건 있었는데 현재로선 사실이 아니다”라며 “우리는 여전히 협상과 회담에 매우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대화들은 생산적이며 현재도 계속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미국과 이란은 지난 7일 2주간의 휴전에 합의해 오는 21일 휴전이 종료된다. 양측이 종전 협상 시간을 더 확보하기 위해 휴전을 2주 더 연장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앞서 잇달아 나왔다.

 

앞서 CNN 등은 레빗 대변인 브리핑 이후에도 협상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연장 가능성도 여전히 논의 중이지만,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가능한 한 빨리 합의를 모색하길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레빗 대변인은 “대면 회담 가능성에 대한 보도도 봤는데, 그런 논의가 진행 중이지만 공식 발표가 있을 때까지 아무것도 확정된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우리는 합의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며 “이란으로선 트럼프 대통령의 요구를 수용하는 것이 분명히 최선의 이익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레빗 대변인은 다음 대면 회담 장소에 대해 “아마 지난번과 같은 장소(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지난 7일 ‘2주 휴전’에 합의한 미국과 이란은 11일 이슬라마바드에서 20시간 이상 1차 협상을 벌였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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