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에 대한 멕시코 내 인기 열기가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15일 멕시코 매체 '레베스 온라인(Rev?s Online)이 멕시코 국립영화산업협회(Canacine) 데이터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월드 투어 '아리랑' 인 고양: 라이브 뷰잉(BTS WORLD TOUR 'ARIRANG' IN GOYANG: LIVE VIEWING)'이 '슈퍼 마리오 갤럭시: 더 무비'(2억240만 페소)에 이어 지난 주말 멕시코 박스 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 월드 투어 '아리랑' 인 고양: 라이브 뷰잉'은 16만5700명의 관객을 동원해 약 4810만 페소(약 41억)의 수익을 올렸다.
로버트 패틴슨 주연의 코미디 '더 드라마(El Drama)'(3위), 라이언 고슬링 주연의 SF 어드벤처 영화 '프로젝트 헤일메리'(4위)를 제친 성적이다.
이번 방탄소년단 콘서트 실황은 국내 고양에서 열린 콘서트 '아리랑'을 중계한 것이다. 멕시코에선 새벽 시간대 상영됐음에도 관객이 이렇게 몰린 것으로 알려졌다.
멕시코의 멕시코시티는 전 세계에서 방탄소년단의 음악을 가장 많이 소비하는 도시이기도 하다. 지난 7일(현지시간) 멕시코 일간 엘우니베르살 등은 멕시코시티 내 글로벌 스트리밍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 방탄소년단 월간 청취자 수가 약 70만 명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그룹의 본고장인 서울과 아시아권 주요 거점인 자카르타를 넘어선 수치로, 글로벌 도시 중 최다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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