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으로부터 세금 미납 의혹을 받고 있는 차은우가 미납 금액을 전액 납부했다.
차은우는 8일 저녁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장문의 입장문을 올리고 이같이 밝혔다.
차은우는 “최근 저와 관련된 납세 논란으로 팬분들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실망과 혼란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여러 행정 절차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입장을 말씀드리는 데 신중할 수밖에 없었고, 그로 인해 말씀드리는 시기가 늦어진 점에 대해서도 또 한 번 사과드린다”고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국세청의 절차와 결과를 존중하며, 더 이상의 혼란이 이어지지 않도록 관련 세금을 모두 납부했다”며 “남은 절차 또한 성실히 임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차은우는 미납 세금을 모두 냈지만, 얼마를 납부했는지 정확한 금액은 언급하지 않았다.
또한 차은우는 “제가 충분히 살피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면 그 책임 또한 모두 저에게 있다”며 “어떠한 이유로도 ‘몰랐다’거나 ‘누군가의 판단이었다’는 말로 회피하지 않겠다”며 세금 논란에 대해서 거듭 사과도 했다.
또한 1인 기획사에 대해서도 “활동 중 여러 변화와 혼란을 겪는 시기에 제 활동을 좀 더 안정적으로 이어가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에서 법인을 설립했다”며 “지금 돌이켜보면 그 과정에서 충분히 살피지 못한 부분이 있었고, 그 책임은 저의 가족이나 회사가 아닌 저에게 있다고 생각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차은우는 팬들에게도 죄송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이번 일을 통해 제 자신을 스스로 한번 돌아봐야겠다는 점을 절실히 느꼈다”며 “무엇보다 저를 믿어 주신 팬분들, 아로하(팬덤명) 여러분께 실망을 드렸다는 사실이 가장 마음 아프고 죄송하다”고 적었다.
끝으로 차은우는 “같은 문제가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앞으로의 제 활동 전반을 보다 신중하고 엄격한 기준으로 점검하겠다”며 “제 선택과 행동에 끝까지 책임을 다하는 차은우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고 또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앞서 올해 초 국세청은 차은우가 모친 명의의 법인을 별도로 설립하고 소속사 판타지오와 매지니먼트 용역 계약을 맺은 것에 대해 개인소득세보다 20% 이상 낮은 법인세 적용을 받기 위한 ‘페이퍼 컴퍼니’ 꼼수라고 보고 200억원대 세금 추징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발생했다.
이에 차은우는 1월 26일 SNS를 통해 “추후 진행 되는 조세 관련 절차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사과문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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