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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태 측 “허위영상·왜곡보도 선거공작”…이재태 측 강력 규탄 [6·3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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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김선덕 기자 sdki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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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시장 선거를 둘러싼 공방이 격화되는 가운데 윤병태 예비후보 측이 이재태 예비후보 측을 겨냥해 “허위사실과 조작 영상에 기반한 정치공작”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윤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7일 성명서를 내고 “허위사실 유포와 불법 촬영, 조작 영상, 왜곡 보도를 통해 선거를 오염시키고 유권자를 기만한 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며 “관련자들은 즉각 사죄해야 한다”고 밝혔다.

윤병태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성명서 발표. 윤 예비후보 측 제공
윤병태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성명서 발표. 윤 예비후보 측 제공

선대위는 이 후보 측이 제기한 ‘관권·탈법 선거’ 주장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한 결과 허위 사실과 악의적으로 편집된 영상에 기반한 정치공작임이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특히 논란이 된 “어르신들을 모셔놓고 특정 후보 선택을 유도했다”는 취지의 발언과 관련해 “해당 영상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으며 실제 발언 자체도 없었다”고 반박했다.

 

또 이 후보 측이 고발한 이장에 대해서도 “나주선거관리위원회 조사 결과 위반 사항이 확인되지 않아 수사기관으로 이첩되지 않고 종결됐다”고 설명했다.

 

윤 후보 측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대 측은 편집된 영상을 근거로 경찰 고발까지 진행하며 사실과 다른 내용을 확산시키고 있다”며 “이는 조직적인 여론 왜곡 행위”라고 비판했다.

 

언론 보도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선대위는 “일부 언론이 검증되지 않은 영상을 사실 확인 없이 보도해 허위 정보 확산에 가담했다”며 “언론의 기본 책무를 저버린 왜곡 보도”라고 주장했다.

 

윤 후보 측은 “이번 사안을 공직선거법 위반 등 중대한 불법 행위로 판단하고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며 “수사기관은 영상 원본 공개와 함께 편집·왜곡, 불법 촬영, 허위사실 유포 경위를 철저히 규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이 예비후보를 향해 “본인과 캠프의 행위에 대해 시민 앞에 즉각 사죄하라”고 요구하고, 관련 언론에 대해서도 정정보도를 촉구했다.

 

윤 후보 선대위 측은 “이번 사안의 배후와 가담자까지 포함해 모든 책임을 끝까지 규명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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