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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에 168ha 규모 농어촌관광휴양단지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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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윤교근 기자 segeyu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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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리 일원 1800억 ‘민자유치’
2030년 준공 목표로 행정절차 돌입

충북 영동군에 대규모 농어촌관광휴양단지가 조성될 전망이다.

 

군은 시행사인 에스디개발(주), 투자사인 ㈜삼도와 ‘농어촌관광휴양단지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동군이 인허가 등 행정 전반을 지원하고 민간 자본 약 1800억 원이 투입되는 민자유치 사업이다. 

 

충북 영동군이 농어촌광광휴양단지 조성을 위해 6일 시행사, 투자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영동군 제공
충북 영동군이 농어촌광광휴양단지 조성을 위해 6일 시행사, 투자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영동군 제공

사업 대상지는 추풍령면 계룡리 일원으로 전체 면적만 168ha(약 51만평)에 달한다. 단지 내에는 농업전시관과 학습관을 비롯해 숙박휴양시설, 27홀 규모의 골프장, 트레킹 둘레길 등 다채로운 체험·레저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군은 2028년까지 개발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앞서 시행사인 에스디개발(주)은 지난해 11월 군에 지정 신청서를 제출했다. 현재 군관리계획 입안 여부가 결정된 상태다. 투자사인 ㈜삼도는 경북 포항에 있는 중견기업으로 업계 내에서도 탄탄한 신용도를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주민 소득 증대와 삶의 질 향상이라는 ‘공익적 가치’를 동시에 실현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대규모 민간 자본이 투입되는 만큼 투명한 행정절차 이행과 주민 불편 최소화를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군 관계자는 “환경과 교통 등 각종 영향평가를 신속하고 투명하게 진행할 것”이라며 “기업과 지역사회가 상생할 수 있는 최적의 사업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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