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원유위기경보 ‘경계’ 격상…8일부터 공영주차장은 민간도 ‘5부제’

입력 :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인쇄 메일 url 공유 - +

오일영 기후에너지환경부 기후에너지정책실장이 1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발표하고 있다. 뉴시스
오일영 기후에너지환경부 기후에너지정책실장이 1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발표하고 있다. 뉴시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오는 8일부터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기존 승용차 5부제를 2부제(홀짝제)로 강화하고, 공영주차장 5부제를 시행한다고 앞선 1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중돈 전쟁으로 자원 안보 위기 경보가 3단계인 ‘경계’ 단계로 격상됨에 따른 수요관리 강화 조치다.

 

시행 기간은 4월 8일부터 위기 경보 해제 시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민간 차량 부제는 여전히 자율 시행을 유지하되,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경우 5일 중 하루는 이용이 제한된다.

 

대상은 지방정부와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노상·노외 유료주차장 약 3만곳, 약 100만면 규모다.

 

오일영 기후부 기후에너지정책실장은 정부세종청사 브리핑에서 “이번 조치는 국민 생활과 밀접한 에너지 수요를 직접 줄이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오 실장은 ‘민간 5부제 의무화 가능성’에 대해 “현재는 자율 시행 단계이며, 위기 단계가 더 격상될 경우 종합적으로 검토할 수 있지만 지금 단계에서 단정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기후부는 2일 시행 지침을 전국 공공기관에 배포하고, 기관장에게 철저한 준비와 주기적 점검, 위반자에 대한 엄격한 관리도 요청할 계획이다.

 

또 유연근무제를 통한 출퇴근 시간 분산, 불필요한 출장 자제, 화상회의 활성화 등 추가적인 에너지 절감 조치도 함께 권고했다.


오피니언

포토

나나 '상큼 발랄'
  • 나나 '상큼 발랄'
  • 서현 '화사한 꽃 미모'
  • [포토] 박하선 '벚꽃 미모'
  • 아이브 장원영 '여신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