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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구청장 선거판 윤곽… 유성 ‘정용래 vs 조원휘’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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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강은선 기자 groov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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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6·3 지방선거 대전 유성구청장에 정용래 현 구청장을 단수 공천했다. 국민의힘에선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이 단수 확정되면서 정 구청장과 맞붙게 됐다. 8명이 몰린 민주당 대전 서구청장 선거는 예비후보자 3명이 공천 배제(컷오프)돼 5명이 본경선 티켓을 두고 경쟁한다. 

 

민주당과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28일 이같은 내용의 기초단체장과 광역·기초의원 1차 공천 심사 결과를 내놨다.

 

민주당 대전시당은 중구청장 후보로 김제선 현 구청장과 육상래 중구의원 경선을 확정했다. 

 

6·3지방선거 유성구청장 대결이 확정된 정용래 현 유성구청장(더불어민주당)과 조원휘 현 대전시의회 의장(국민의힘). 연합뉴스
6·3지방선거 유성구청장 대결이 확정된 정용래 현 유성구청장(더불어민주당)과 조원휘 현 대전시의회 의장(국민의힘). 연합뉴스

서구청장 경선 후보로는 신혜영·전명자 서구의원, 서희철 전 법무부장관 비서관, 주정봉 민주당 대전시당 부위원장, 김창관 민주당 대전시당 홍보소통위원장 5명이 예비경선을 통과했다. 이 중 3명이 본경선을 치러 최종 후보를 뽑는다. 

 

김종천 전 대전시의회 의장과 전문학 전 시의원, 송상영 민주당 대전혁신회의 공동대표는 컷오프됐다. 김종천·전문학 2명은 컷오프에 반발, 중앙당에 재심을 신청하겠다고 밝혔다.  

 

동구에선 윤기식·남진근 전 대전시의원과 황인호 전 동구청장이, 대덕구에서는 김안테 대덕과더불어포럼 대표, 김찬술 전 대전시의원, 박종래 전 민주당 대덕구 지역위원장 등 각각 3명씩 경선을 치른다. 

 

원용철 민주당 대전시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번 공천 심사는 그 어느 때보다 엄격한 도덕성 잣대를 적용했으며 철저한 자질검증을 진행했다”며 “공관위는 서류 심사, 면접, 그리고 정밀 적합도 조사를 거치는 등 중앙당이 제시한 ‘후보자 부적격 심사 기준’을 철저히 준수했다”고 설명했다. 

 

원 공관위원장은 이어 “후보자가 밀집된 서구는 ‘예비경선-본경선-결선투표’라는 다단계 압축 방식을 도입했다”면서 “이는 후보자들에게는 충분한 검증의 기회를, 시민들에게는 선택의 폭을 넓혀주기 위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민주당 광역의원 경선 확정자 중 일부는 기초의원에서 체급을 올린 후보자들이다. 

 

인미동 유성구의원은 유성2선거구에서 방진영 현 대전시의원과 본선행을 두고 붙는다. 최지연·서다운 서구의원은 덩치를 키워 같은 선거구로 대전시의원에 도전한다. 비례대표로 대전시의원에 입성했던 김민숙 시의원은 서구갑1선거구(도마1·2동, 복수·정림동)에서 번호를 달고 도전장을 내밀었다.  

 

국민의힘 대전시당 공천관리위원회도 이날 기초단체장·광역의원 1차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동구청장과 대덕구청장에는 현 박희조·최충규 구청장이 단수 추천됐다. 

 

서구청장에는 서철모 현 구청장과 김현호 전 대전자원봉사센터장 등 2명이 경선한다. 중구청장에는 김경훈 전 대전시의회 의장, 김선광 전 대전시의원, 이동한 전 대전과학산업진흥원장 등 3명이 경쟁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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