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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대표, 대전 안전공업 화재 현장서 "사고 수습에 모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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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대표가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한 대전 자동차 부품 공장 화재 현장을 찾아 사고 수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21일 오전 대전 대덕구 문평동 안전공업을 방문해 "안타깝게 희생된 분과 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재난 안전사고 없는 안전한 나라를 우리가 계속 말해왔는데, 이런 일이 또 발생해서 집권 여당 대표로서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어 "구조·수습 과정에서 소방관들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해달라"며 "당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방문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도 현장 상황을 보고받은 뒤 "정부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최대한 신속하게 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또 "국회로 돌아가서 국회에서 지원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논의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날 대전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10명이 숨지고, 59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부상자 가운데는 소방대원 2명이 포함됐다.

공장 내부에 있던 4명은 실종 상태로, 현재 수색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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