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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컴백] 윤호중 장관, 광화문 현장점검…"귀가까지 안전관리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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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합동안전점검단 가동…인파·보안·시설 등 6개 분야 점검
다중운집 인파재난 위기경보 '주의' 단계 서울 전역 확대 발령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방탄소년단(BTS) 컴백 행사를 하루 앞둔 20일 서울 광화문 일대를 찾아 안전관리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컴백 행사에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 사각지대를 사전에 확인하고, 시설물 사고 등 잠재적 위험 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실시됐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20일 경기 고양시 덕양구 대한송유관공사 경인지사를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와 비상대응체제를 점검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제공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20일 경기 고양시 덕양구 대한송유관공사 경인지사를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와 비상대응체제를 점검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제공

행안부는 전날부터 민·관 전문가가 참여하는 '정부합동안전점검단'을 구성해 인파 관리, 보안·테러, 시설물 안전, 교통안전, 행사 안전, 응급·구조 등 6개 분야에 걸쳐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 중이다.

윤 장관은 광화문역 내 회의실에서 서울시, 경찰, 소방, 주최 측 관계자로부터 기관별 최종 준비 상황을 보고 받았다.

특히 지난 11일 관계기관 대책회의 이후 마련된 후속 조치가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윤 장관은 인파 및 위생, 보안 및 치안, 사각지대 관리, 공사현장 및 무대 등 시설물 안전 분야를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광화문역 내부에서는 밀집 사고를 막기 위한 승객 동선 분산 계획과 안전요원 배치 현황을 확인했고, 지상에서는 환풍구 접근 차단 조치와 임시 화장실 위생 상태를 점검했다.

행사장 입구에서는 금속탐지기와 보안검색대 운영 상황을 살피고, 경찰 상황실 차량을 찾아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또 행사장 주변 건물 옥상을 점검하며 공연 중 추락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옥상 폐쇄 등 선제 조치를 당부하고, 광화문광장 내 공사 중단 구역의 가림막과 영상 타워 등 임시 구조물의 안전성도 최종적으로 확인했다.

행안부는 행사 당일 인파 사고 예방과 유사시 대응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우선 다중운집 인파 재난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전역으로 확대 발령한다.

이는 서울 전역에서 다양한 사전 이벤트가 개최되고, 행사 종료후 행사 참여 인파가 곳곳으로 흩어질 가능성을 고려해 당초 계획보다 기간과 지역을 확대한 것이다.

행사 당일에는 정부서울청사에 범정부 현장상황실을 설치해 인파 밀집 상황을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관계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가동한다.

또 주요 밀집 지점과 인근 지하철역에는 행안부 상황관리관을 파견해 현장 통제와 안전한 귀가를 지원한다.

아울러 행사 당일 오후부터 광화문역, 경복궁역, 시청역은 무정차 통과와 출구 폐쇄가 예정돼 있다.

윤 장관은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행사인 만큼 모든 기관이 '하나의 팀'이 돼 현장에 방문한 마지막 한 분이 안전하게 귀가하는 순간까지 현장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교통 통제 등 여러 불편을 감수하며 적극 협조해 주시는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세계적 수준의 'K-안전'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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